26일저녁 기성망양해수욕장에 갔다가 1박후
낚시를 하려고 낚시대를 던져보니 30호 봉돌이 춤을춘다..
도저히 낚시를 할수 없어서.. 후포항으로 이동
후포항 구석에 자리를 잡고 신~~나게 낚시대를 던졌다.
바람도 없고, 파도도 없고... 멋진곳인데...............
고기가 없다 ㅜㅜ
결국 민규네 성대3마리와 돌팍망둥 2마리? 난 꽝!!!!!!!!!!!!!!!
계속 불놀이와 낚시만 하다 일욜날 등기산 스카이워크 구경가기로..
바람이 9m/초 이상이면 못간다는데 이날 바람은 불었지만 통행은 가능했다.
무료라서 더 좋은..
바닥이 중간중간 유리로 되어있어 걸어가는 길이 살벌하다.
출입은 덧신을 신어야 가능!
멀리서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막상 올라가보면 쫄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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