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2.19~2.21)

금욜 오후 반가내고

가보고 싶었던 마이산청소년 야영장으로.. 1박에 4인기준 24천원

한전충전도 한번 해야하고 매번 생각만 했던곳이라 2시간을 달려갔다.

야영장은 데크시설로 캠핑카가 들어가기는 너무 좁다.

주변 텐트에 무시동히터 소음, 매연이 피해도 가고..

금욜 1박하고 토욜은 관리소 앞 주차장에서 1박했다.

이갑용처사가 30년동안 쌓은 돌탑이라고 한다.

돌탑 상단부는 축지법과 뭐였지?? 아무튼 도술로 쌓았다고... 도인이라고 한다..

일요일에 민준이의 비빔밥 성화에 못이겨 아침먹고 두시간만에 다시 비빔밥과 파전 먹고왔다.

파전은 강추!